본문 바로가기

반려견과 함께사는 삶2

반려견 보리와 함께 겨울 함박눈 즐기기 요즘 토실토실 살이 올라온 우리집 보리^^ 6월이면 1살이 되는 반려견 입니다. 요즘 너무 귀엽고 이쁜데 아직도 응가를 못가려서 속상하네요..함박눈이 내렸던 작년 12월 어느날^^ 가족들과 다 같이 나와 눈싸움하며 즐겁게 보냈네요~~ 우리 보리도 마냥 신나해 했는데 나중에는 추운지 벌벌떨어서 꼭 안고 집에 들어왔지요 ㅎㅎ인천에는 정말 많은 눈이 왔어요.. 올 겨울 유난히 함박눈을 많이 볼 수 있어서 행복했네요. 근데 다시 한파가.. 허허 영하 10도 입니다. 현재 인천은 맹추위가 기승이네요.반려견을 키우고 나서 저도 참 많은게 변한것 같아요. 사람은 변할 수도 있다는거 40대 후반이 되어서 알았네요~^^  아빠와 아들은 눈싸움 하느라 정신이 없고, 보리는 그걸 지켜보고 있네요 ㅎㅎ 다들 추운겨울 잘 보내.. 2025. 2. 4.
반려견 첫 배냇미용 후기 - 검단신도시 모모그루밍 우리집 반려견 보리가 첫 배냇미용을 했어요~ 5차접종까지 끝난상태라 안심하고 데려가도 될 것 같아서 검단신도시 근처에 있는 반려견 미용센터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~ 블로그를 꼼꼼히 읽어가며 괜찮은 곳을 발견해 예약을 진행했습니다. 오전에는 예약이 다 차서 저는 오후4시에 예약을 잡았어요.9월2일날 분양을 받았으니까 보리가 우리집에 온지 100일이 다 되어가네요^^ 보리 처음에 분양받으러 갔을때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넘 귀엽죠? 제가 어떤 녀석을 데려올까 고민하는중 요 아이와 눈이 딱 마주쳤는데 그냥 이 아이로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보자마자 보리라는 이름을 지어줘야겠구나 생각했구요. 우리집에 올 운명적인 아이였던 것 같습니다.너무나 귀엽고 작았던 보리에요. 요때는 1킬로 조금넘게 나갔는데 .. 2024. 11. 2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