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티푸1 반려견 보리와 함께 겨울 함박눈 즐기기 요즘 토실토실 살이 올라온 우리집 보리^^ 6월이면 1살이 되는 반려견 입니다. 요즘 너무 귀엽고 이쁜데 아직도 응가를 못가려서 속상하네요..함박눈이 내렸던 작년 12월 어느날^^ 가족들과 다 같이 나와 눈싸움하며 즐겁게 보냈네요~~ 우리 보리도 마냥 신나해 했는데 나중에는 추운지 벌벌떨어서 꼭 안고 집에 들어왔지요 ㅎㅎ인천에는 정말 많은 눈이 왔어요.. 올 겨울 유난히 함박눈을 많이 볼 수 있어서 행복했네요. 근데 다시 한파가.. 허허 영하 10도 입니다. 현재 인천은 맹추위가 기승이네요.반려견을 키우고 나서 저도 참 많은게 변한것 같아요. 사람은 변할 수도 있다는거 40대 후반이 되어서 알았네요~^^ 아빠와 아들은 눈싸움 하느라 정신이 없고, 보리는 그걸 지켜보고 있네요 ㅎㅎ 다들 추운겨울 잘 보내.. 2025. 2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