쇼호스트백서영1 안녕하세요 쇼호스트 백서영 입니다. 코로나가 왔을무렵, 퇴사결심을 했고 라이브커머스를 배웠습니다. 집에서 핸드폰 하나로 일할 수 있고,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니 케어도 해줄겸 프리랜서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을때였습니다.한치의 고민도 없이 그 일을 시작했습니다. 하지만 인생은 늘 쓴맛과 단맛을 경험하게 됩니다. 힘든 우울증이 왔고 1년을 인스타며 모든걸 스톱하고 지냈습니다.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에 대한 보상은 없고 무기력증과 번아웃이 저를 덥쳤습니다. 참 힘든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. 인천언니 인스타https://www.instagram.com/inchon_sister/ 하지만 거기서 주저하지 않았고 고깃집 알바를 하면서 우울증을 극복했습니다. 참 아이러니한게 사람이 두려워 밖에도 못나간 제가 사람때문에 치유받고 다시 일어설 수.. 2025. 2. 19. 이전 1 다음